아토피가 있는 예민한 피부임에도 불구하고 바디로션이 

순하면서 자극이 정말 1도 없어서 너무 만족스럽게 사용 중 입니다.

이번 겨울 이 바디로션 덕분에 피부장벽을 보호할 수 있었네요.

그리고 무슨 성분이 들어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바를 때

아몬드? 같은 견과류 향이 나더라구요.

저는 개인적으로 이 견과류 같은 향이 비건 느낌이 

들어서 더욱 마음에 들었습니다.

아쉬운 건 용량?  몸에 바르는 거라서 한번 쓸 때 

많이 짜서 쓰는데 300ml로는 한달 가량 쓰는 것 같아요.

용량만 좀 늘어 났으면 좋을 것 같아요.